신림동 미림분식 즉석떡볶이&쫄면 알아봅니다
아~ ピョン 엄마입니다. 저번에 산전마사지를 받은후 남편과 함께 갔던 여고앞 즉석떡볶이&신림동 미림분식에 다녀왔어 근데 여기는 수요미식회에 나갔나요?전혀 몰랐다.모른척..ᄏᄏᄏ 옛날의 느낌 옛 모습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이곳 ☆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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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림동 미림분식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~아침 늦게 9시 30분까지 영업도 가능해요! 대신 1인분 사리 1개부터 가능하대요!! 아! 그리고 전 차를 가져갔어요.주차할 곳은 따로 없어요.그래서 잘 찾아서 주차해야 한다는 점.. 저는 옆에 복지관? 인가 거기에 잠깐 주차했어요! 메뉴 양해 부탁드립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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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남자 2명 여자 1명 총 3명이 갔습니다! 주문은 2인분 사리 2개=12,000원 나누면=4,500원 이렇게 주문했어요! 사리는 라면과 어묵을 골랐어요.@@@3명다 배가 불러서 볶음밥을 먹지 못해 온 것이 특별히 아쉬운 @@가 꽤 많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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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 만에 맞는 즉병인지... 제가 즉병 먹으러 여기저기 다녀봤어요양재역 은광여고 앞에다가 작은 공간이라는 떡볶이 가게가 있는데거기도 가끔 가는 곳이거든요. 집에서 가까워서. 근데 개인적으로는 여기 신림동 미림분식 즉병 양이 더 많은 것 같아요! 맛도 전 여기가 좋아요. 후후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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옛날부터 떡볶이 떡은 밀떡이잖아요.저는 떡을 좋아하지 않아서 정말 맛있었어요. 저처럼 어묵을 좋아하시는 분은 어묵사리를 선택해주세요. 어묵 진짜 마음껏 먹을 수 있어요. ᄒᄒᄒ
이 쫄면은 굉장히 말 그대로 학교앞의 쫄면!!!! 새콤달콤의 궁극왕! 쫄면에 국물이 가득있지만 학교앞의 쫄면은 이 맛으로 먹는답니다.토핑은 오이와 계란밖에 없지만 그대로 맛있습니다!!! 또 먹고 시프다 + 초프라면 스프에 튀김을 찍어 먹어도 아주 리얼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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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랜만에 추억의 맛을 느끼게 해준 신림동 미림분식.수요미식회에 나온 것, 왜 몰랐을까요?그저 그렇다. 내가 갔을땐 사람이 별로 없어서 참 좋았다는 점..최근에는 사람이 없는 곳만 가게 되었습니다+; 모두들 코로나에 주의해주세요! 저는 아이를 낳는 그날까지 노력하겠습니다.